[광고] 호가든

호가든이 ‘호가든 체리’로 봄소식을 전했다

2017-04-03 17:00

칼바람에 떨던 나무가 푸른 옷을 입고,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면 봄이 왔다는 신호다. ‘호

칼바람에 떨던 나무가 푸른 옷을 입고,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면 봄이 왔다는 신호다.

‘호가든(Hoegaarden)’이 주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봄소식을 전했다. 벚꽃과 봄을 모티브로 한 ‘호가든 체리(Hoegaarden Cherry)’ 이야기다.

이하 호가든 제공

‘호가든’은 허브, 과일 등으로 여러 맥주를 개발한 벨기에 사람들 특유의 창의성과 정통 맥주 제조 기법이 녹아든 맥주다. 이번 봄맞이 한정판인 ‘호가든 체리’는 ‘호가든’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에 다크스위트 체리(Dark Sweet Cherry) 과즙을 더해 향긋함을 살렸다.

‘호가든 체리’는 오렌지 껍질, 코리엔더(고수)의 은은한 향과 체리꽃 향이 어우러져 봄 정취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맥주로 평가된다. 알코올 도수는 ‘호가든 오리지널’과 같은 4.9도다.

맛과 함께 패키지에도 봄이 찾아왔다. ‘여심 저격’ 분홍 패키지에 예쁜 체리와 체리꽃이 그려져 있다. 보기 좋고 맛도 좋아 집에서 가볍게 즐길 때는 물론, 봄나들이 등 야외에서 즐기기도 제격이라는 평이다.

‘호가든’은 ‘호가든 체리’를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호가든’은 1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데이(Have A nice Day) #4’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호가든’은 행사 당일 ‘도심에서 즐기는 봄 소풍’이라는 주제로 봄기운 가득한 ‘스프링 가든(Spring Gaarden)’ 행사를 열었다.

음악 없는 ‘야맥(야외에서 즐기는 맥주)’은 ‘앙꼬 없는 찐빵’이다. 현재 가장 핫한 뮤지션으로 꼽히는 볼빨간사춘기, 소란, 백예린, 김나영, 스탠딩 에그 등 모두 15팀이 참여한 ‘해브 어 나이스데이 #4’의 라인업은 봄 맥주를 즐기러 나온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호가든’은 ‘호가든 오리지널’의 원재료 오렌지를 상징하는 ‘오렌지 나무’와 봄을 상징하는 ‘벚꽃’으로 행사장을 꾸몄다. 특히 이곳에서는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는 신선한 생맥주로, ‘호가든 체리’는 병맥주로 즐길 수 있어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호가든’을 구입하고 ‘스프링 가든’에서 촬영한 사진을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관객에겐 ‘스프링 가든’ 로고가 그려진 에코백을 증정했다.

또 ‘스프링 가든’을 찾은 방문객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벚꽃 타투’ 스티커를 나눠줬다. ‘호가든’을 마시고 나온 일회용 컵과 병을 분리수거하면 씨앗이 담긴 ‘에코(Eco) 화분’을 주기도 했다.

만약 ‘해브 어 나이스데이 #4’를 놓쳤다고 해도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2017 워커힐봄꽃축제’가 있기 때문이다.

‘호가든’은 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의 피자힐삼거리에서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체리 가든’ 행사를 연다. 피자힐삼거리는 연인 또는 가족과 찾기 가장 좋은 서울 벚꽃길로 꼽힌 곳이다.

‘체리 가든’을 찾은 방문객은 ‘해브 어 나이스데이 #4’때 처럼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는 신선한 생맥주로, ‘호가든 체리’는 병맥주로 즐길 수 있다.

‘호가든’은 이 행사에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봄나들이 인파의 발길을 붙들 예정이다.

‘호가든 체리가든을 찾은 고객과 구매 고객 대상으로 벚꽃 타투 스티커와 우드 책갈피 증정할 예정이다.또 1, 2, 8, 9일은 워커힐에서 ‘아트 마켓’도 열려 다양한 아티스트의 개성있는 디자인과 거리 공연을 즐길 수도 있다.

올봄 ‘호가든 체리’와 함께 향기로운 봄맞이를 나서는 어떨까.

home 양원모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