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유승민 의원이 젊은시절 촬영한 가족사진을 28일 공개했다. 가족사진에는 대학생 딸 유담 씨 어린시절 모습도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 의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유담 씨가 갓난아기 때 모습도 있다. 또 한국개발연구원(KDI), 제주 여미지 식물원, 경주 첨성대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도 있다.
해당 사진들은 유 의원은 과거 한국개발연구원과 여의도연구소에서 근무할 때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민 의원은 아내 오선혜 씨와 결혼해 딸 유담 씨, 아들 유동훈 씨를 두고 있다.
28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자 선출대회에는 딸 유담 씨와 아내 오선혜 씨가 참석해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이하 유승민 후보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