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결혼식서 부케 받은 이하늬가 전한 말

2017-01-20 10:00

이하늬 씨 페이스북 이하늬 씨가 비와 김태희 씨에게 축하를 전했다. 지난 19일 배우 김태

이하늬 씨 페이스북

이하늬 씨가 비와 김태희 씨에게 축하를 전했다.

지난 19일 배우 김태희(37)씨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35)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이하늬 씨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결혼을 축하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축복받고 하는 결혼인 만큼 아이들도 많이 낳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결혼식에서 이하늬 씨가 부케를 받자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하늬 씨 측은 부케 받은 것은 맞으나 "즉흥적으로 받게 된 것"이라고 20일 일간스포츠에 밝혔다. 이하늬 씨와 윤계상 씨는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19일 김태희 씨와 비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이하 레인컴퍼니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