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JTBC '뭉쳐야 뜬다'
방송인 김성주 씨가 자녀들 근황을 전했다.
김성주 씨는 지난 7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했다.
이날 "첫째(민국이)는 사춘기겠네요"라는 질문을 받자 김 씨는 "이제 막 (사춘기) 들어가려고 하지. 엄마한테 살짝 반항하기 시작했고 동생 상대 잘 안 하고"라고 했다.
이하 JTBC '뭉쳐야 뜬다'
김성주 씨 아들 민율 군 사진
덧붙여 "민율이는 이제 초등학교 1학년 됐다"면서 민율 군 사진을 출연진들에게 보여줬다. 막내 민주 양 사진도 함께 보여주면서 "이제 4살"이라고 했다.
김 씨는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아빠! 어디 가?'에 출연했다. 당시 아들 민국, 민율 군, 딸 민주 양이 함께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MBC '아빠! 어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