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1세' 포니테일에 테니스 스커트 하리수 사진

2016-10-06 19:00

하리수 인스타그램 (☞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바로 갑니다) 가수 겸 배우 하리수

하리수 인스타그램 (☞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바로 갑니다)

가수 겸 배우 하리수(이경은·41)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6일 하리수는 인스타그램에 포니테일 스타일로 질끈 묶은 머리와 체크무늬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올해로 만 41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 외모다.

2001년 화장품 광고로 데뷔한 하리수는 당시 '국내 1호 트렌스젠더 연예인'으로 큰 화제를 낳았다.
유튜브, longlongtime1000

이후 방송과 음악은 물론 영화, 뮤지컬 공연 등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그는 지난 2007년 5월 가수 미키정(정영진·36)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올해로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월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 생일을 위해 인스타그램에 축하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home 이예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