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17) 씨가 동료 배우 진지희(17)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서신애 씨는 인스타그램에 진지희 씨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새끼 수고했어. 국가대표 2 히트다 히트! 감동, 웃음, 내 마음까지 다 사로잡아버렸어”라고 적었다.
아역 배우 출신인 두 사람은 원피스와 구두를 신은 채 성숙해진 외모를 뽐내고고 있다. 이날 서 씨는 진지희 씨가 출연한 영화 '국가대표 2' VIP 시사회에 참여해 진 씨를 응원했다.
서신애 씨와 진지희 씨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배우 수애, 오연서, 오달수, 진지희 씨 등이 출연하는 '국가대표 2'는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