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리즈메이 인스타그램
투명한 색감을 지닌 립스틱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태국 화장품 브랜드 칼리즈메이에서 나온 립스틱이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예쁜 투명 립스틱/립밤'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투명한 바탕으로 된 립스틱에 꽃이 그려져 있는 립스틱 제품 4개다. 발색 사진도 함께 올렸다. 각각 연한 분홍에서 진한 분홍 등 다양한 색상을 띠고 있다.
제품 디자인은 온라인 사용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갖고 싶다", "너무 예쁘다"라고 하는 사용자가 있는가 하면, 일부 사용자들은 "발색은 별로인 것 같다", "이뻐서 못 쓸듯, 예쁜 쓰레기"라는 반응을 보였다.
립스틱 사진은 SNS에도 올라오고 있다. 국내외 SNS사용자들은 주로 제품 사진을 올리며 "립스틱의 신세계"라는 반응을 보였다. (☞바로가기)
제품은 칼리즈메이 홈페이지 등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제품 당 17달러(약 2만2000원)다.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