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잡지 '맥심 코리아'가 오는 2월호 표지모델로 일본 배우 시노자키 아이(しのざきあい·24)를 섭외했다.
13일 맥심 코리아 관계자는 위키트리와의 통화에서 "시노자키 아이를 2월호 표지모델로 섭외한 게 맞다"고 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의 인기 그라비아 배우다. 그는 귀여운 얼굴과 대비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일본 내에서도 대표적 '베이글녀'로 손꼽힌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가 국내 잡지에 표지 모델로 촬영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한 국내 인기 FPS(1인칭 슈팅게임) 게임 광고 모델로 출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