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경이 10Kg 감량 후 나타나자 출연진 반응

2015-08-31 09:20

네이버 TV캐스트, 아빠를 부탁해배우 조민기(50) 씨 딸 조윤경(20) 씨가 다이어트에

네이버 TV캐스트, 아빠를 부탁해

배우 조민기(50) 씨 딸 조윤경(20) 씨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출연진들과 만났다. 이들은 모두 감탄하며 몰라보게 날씬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일주일 후 미국으로 출국하는 조윤경 씨 송별회를 위해 출연진들이 모였다.

조윤경 씨 등장에 배우 강석우(58) 씨 딸 강다은(20) 씨는 "살 빠진 것 봐"라고 놀라워했고, 배우 조재현(50) 씨 딸 조혜정(23) 씨 역시 놀라며 "나 소름 돋았잖아"라며 감탄했다.

이를 모니터하고 있던 조재현 씨도 "윤경이는 다른 사람이 됐다"고 말했다.

조윤경 씨는 이날 향후 계획을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 대학 졸업은 하고, 대학원에 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조 씨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버너 샴페인 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강석우·강다은 부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하차한다. 이후 박준철·골프선수 박세리 부녀, 배우 이덕화·이지현 부녀가 출연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윤경 씨는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home 신희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