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뉴스1
장윤주(35)씨와 강소라(25)씨가 같은 옷을 입어 관심이 집중됐다.
뛰어난 몸매로 유명한 모델 장윤주 씨와 배우 강소라 씨가 똑같은 원피스를 입었다. 21일 장 씨는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언론 시사회에 브이넥 데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굽이 거의 없는 신발을 신고 있었지만 여전히 각선미가 돋보였다. 장 씨는 최근 SBS '런닝맨' 촬영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이날 왼쪽 무릎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었다.
앞서 지난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영화 '손님' VIP 시사회에 강소라 씨가 같은 데님 원피스에 검은색 하이힐을 신고 참석했다. 장 씨와 강 씨 두 사람 모두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장 씨는 영화 '베테랑'에서 강력계 여형사 미스 봉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