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팔며 노력했어요" 주얼리 디자이너 변신한 천이슬

2015-06-29 21:23

뉴스1 (서울-뉴스1스포츠) 유수경 기자 = 배우 천이슬이 커스텀주얼리 E.S DEW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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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유수경 기자 = 배우 천이슬이 커스텀주얼리 E.S DEW를 출시하고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업계 관계자는 29일 오후 뉴스1스포츠에 "천이슬이 오는 7월 3일 오후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천이슬은 이를 조심스레 인정하면서 "처음부터 사업을 계획한 것은 아니었다. 주얼리에 관심을 갖고 팔찌나 귀걸이 등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브랜드를 론칭하기까지 직접 발로 뛰며 고생을 많이 했다. 정성을 다해 만드는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7월 3일 오후 3시에는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1층 입구 팝업스토어에서 스타방문 포토월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4일과 5일에는 천이슬이 직접 만들어주는 팔찌 시연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천이슬은 '셰어하우스', '고교처세왕', '마법 천자문' 등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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