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입대 소감

2015-05-26 14:45

잘다녀와서 좋은작품으로 만날수있도록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 항상 응원해주시는 만

잘다녀와서 좋은작품으로 만날수있도록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 항상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모습으로 .. 잘다녀오겠습니다!

Binstagram ParkJiBin(@impactorpjb)님이 게시한 사진님,

아역 출신 배우 박지빈(20) 씨가 26일 입대했다.

박 씨는 입대 전 인스타그램에 짧아진 머리를 공개하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또 하나의 글에서 박 씨는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리며 "오는 길에 그나마 좋을 때 찍었다. 여행 가는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니까 여행은 아닌 것 같아요"라고 심경을 밝혔다.

박 씨는 원래 지난해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그해 6월에 부친상을 당해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으로 입대한 박 씨는 오는 2017년 2월 25일 제대 예정이다.

오는길에 기분이 그나마 좋을때... 찍었...ㅋㅋㅋㅋㅋ 여행 가는 기분이였음 ! 하하하 오니까 여행은 아닌것같아요 #군대 #여행 #스냅백 으로 가리려했지만 안가려지는 #까까머리

Binstagram ParkJiBin(@impactorpjb)님이 게시한 사진님,

home 신희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