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유튜브 '미스핏츠']
지난 16일 대안언론 미스핏츠가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켜본다의 지켜보쇼'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는 '세월호 악플 읽어주는 남자'가 등장한다.
앳된 얼굴의 이 남성은 세월호 기사에 달린 댓글을 조목 조목 반박한다.
영상의 조회수가 21만이 넘어서며 화제가 되자 미스핏츠는 17일 밤 "페이스북 조회수 2만 기록을 넘어 4만을 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 매우매우매우 감사합니다. 약속대로 '지켜본다의 지켜보쇼' B컷을 드디어 공개합니다"라며 2차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