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조각한 미인' 이자벨 아자니 6가지 순간

2015-03-19 16:44

[이하 이자벨 아자니 홈페이지] 소피마르소(Sophie Marceau)와 함께 프랑스의

[이하 이자벨 아자니 홈페이지]

소피마르소(Sophie Marceau)와 함께 프랑스의 여신으로 불리우고 있는 '이자벨 아자니(Isabelle Adjani·59)'

스크린 속 가장 아름다운 미인으로도 선정됐었던 그녀는 프랑스의 배우 겸 가수로 세자르 영화상을 4회 수상했으며, 아카데미 영화상 수상 후보에도 2번 오른 연기파 배우다.

늙지 않는 외모로도 유명한 '이자벨 아자니'의 인생을 이미지와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1. 어린시절의 그녀

1955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아자니는 알제리 카바일 사람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다. 어린 나이부터 연기에 끌렸던 그녀는 열두 살 때부터 아마추어 극단에서 연기를 했고 3년 후 영화 '작은 숯장사(1970)'로 처음 영화에 출연했다.

[1974년 이자벨 아자니]

2. 1970년대 '이자벨 아자니'

영화 '아델 H의 이야기(L Histoire d'Adele H, 1975년)'

한 남자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과 그 사랑이 불러온 집착과 광기를 그린 작품

[이하 '아델 H의 이야기' 스틸컷]

[이하 유튜브]

[1976년 / 이하 이자벨 아자니 홈페이지]

[이하 1977년]

영화 노스페라투 (Nosferatu The Vampyre, 1979)

드라큘라를 소재로 한 최초의 영화

[이하 영화 스틸컷]

3. 1980년대 '이자벨 아자니'

영화 포제션(Possession, 1981)

조증에 걸린 아내에서 촉수 달린 괴물의 섹스 파트너로 변하는 안나 역을 맡았다. 히스테리컬하고 과장적인 연기로 세자르상을 수상하며 스크린의 불멸의 존재가 됐다.

1983년 '이사벨 아자니'가 발표한 단 한장의 앨범 'Pull Marine'

[1981년 / 이하 이자벨 아자니 홈페이지]

[1981년]

[1981년]

[1982년]

[이하 1983년]

영화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988)

젊은 예술가의 열정과 광기를 낭만적으로 그린 영화다. '까미유 끌로델'은 조각가 로댕의 연인이자 천재적 조각가였던 실존인물이다.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예술세계와 사랑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고 고뇌하다 결국 정신병원에서 안타까운 생을 마감한 끌로델의 비극적 인생 행로를 담은 작품

[이하 1984년]

[1993년]

4. 1990년대 '이자벨 아자니'

영화 여왕 마고(La Reine Margot, Queen Margot, 1994)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을 배경으로 한 프랑스 영화다.

[이하 영화 스틸컷]

[이하 영화 스킬컷]

영화 디아볼릭(Diabolique, 1996)

샤론 스톤, 이자벨 아자니 주연 영화 '디아볼릭'은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아내와 정부가 공범이 돼 남자를 살해하고, 남자의 시체가 없어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관능적인 정부역은 샤론스톤이, 청순하고 심약한 아내역은 이자벨 아자니가 맡았다.

5. 2000년대 '이자벨 아자니'

영화 위험한 공범(De force, 2011)

악명 높은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경찰이 범죄자를 스파이로 잠입시켜 함께 체포작전을 펼치는 액션영화다. 이자벨 아자니가 강력반 반장 ‘다미코’역을 맡았다.

[이하 영화 스틸]

[이하 2005년]

[이하 2010년]

6. '이자벨 아자니'가 장식한 잡지 표지 사진

[이하 구글]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