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tv캐스트]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아내 배우 김사은 씨가 고민을 토로했다.
김 씨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 "결혼한 지 79일 됐다"며 "(남편 성민이 이달 말에 입대하는데) 입대 사실은 이미 알고 있어서 그것 자체가 고민은 아닌데 저 혼자 스스로 어떻게 적응을 해야 할까 고민이다"라고 말했다.(영상1분9초)
이에 패널로 출연한 변정수 씨가 "제가 조언을 해줬다"며 "여행 많이 다녀라. 또 그 기회에 시부모님들과 여행을 가주면 남편이 고마움을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13일 성민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