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5주년' 위키트리가 만들어 낸 6가지 결과물

2015-02-02 14:16

[이하 위키트리] '트래픽 1년 중 증가율 4500%, 하루 순 방문자 200만명, 하루

[이하 위키트리]

'트래픽 1년 중 증가율 4500%, 하루 순 방문자 200만명, 하루 페이지 뷰 320만, 페이스북 주간 도달 1000만회 이상'

위키트리가 만들어 낸 지난 5년 간의 결과물이다.

2015년 2월 2일, 위키트리가 창간 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0년 2월 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위키트리는 '재미있는 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1. 페이스북 영향력 '국내 최고'

2015년 2월 현재 위키트리 페이스북 페이지 선호도를 나타내는 '좋아요' 수는 37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언론사 중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다. 글로벌 소셜미디어 분석업체 '소셜베이커스'도 위키트리를 '국내 최고 사이트'로 선정했다.

연간 페이스북 페이지 조회수를 살펴보면 2013년은 7200만 회, 2014년에는 두 배 이상인 16억 회가 넘는 조회수를 자랑했다. 2015년 1월은 한달 조회수만 5억 8000만 회를 넘어섰다.

2. 19만 명이 넘는 팔로워

창간 5주년, 19만 명이 넘는 트위터 이용자가 위키트리를 팔로우했다. 13만개가 넘는 트윗을 발송하며 위키트리는 SNS에서 소통해왔다.

2014년 6월에는 위키기자 '부산경찰'의 '1초도 안 걸리는 1RT만으로 할아버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기사가 1만6789회 리트윗됐다.

3. 트래픽 증가와 함께 한 폭발적인 성장세

위키트리 사이트를 찾는 사람도 늘었다. 2014년 4월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에 따라 월 평균 250만 명이 넘는 순 방문자가 위키트리를 찾았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연간 순 방문자 수는 5700만 명이 넘었다. 실제 독자들이 사이트를 방문해 페이지를 클릭해 본 페이지뷰도 연간 2억6700회가 넘는다.

위키트리 창간 직후인 2010년 연간 순 방문자 수가 70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5년 내 순 방문자 수가 무려 5000만 명이 늘었다. 수치가 말해주는 성장세다.

4. 모바일 트래픽

위키트리는 'SNS 최강 미디어'답게 모바일 트래픽이 전체 트래픽의 84%를 차지한다. SNS 상에서의 강력한 파급력과 함께 스마트 기기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들에 강력히 어필하는 매체로서의 장점이다.

이 점을 기반으로 연합뉴스에 이어 인터넷 신문 트래픽 순위 2위를 차지했다(2015년 1월 8일 기준).

5. '다양한 목소리' 1만 명이 넘는 위키기자

2015년 2월 2일 현재 위키기자 1만3814명이 다양한 스토리를 생산하고 있다. 2010년 2524명이었던 위키기자는 2012년 6383명, 2013년 9699명을 거쳐 2014년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

'위키기자'란 위키트리 회원가입과 동시에 뉴스 콘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모두의 목소리를 반영하자'는 취지다.

고급 사용자들에게는 1인 인터넷 신문인 'OPM'(One Person Media)을 발행할 수 있는 '데스크' 권한을 부여한다.

6. 글로벌 에디션

2013년 9월 10일, 위키트리 글로벌 에디션이 출범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등 9개국 언어 서비스가 별도의 웹사이트로 제공돼 왔다.

출범 1년 여가 지난 2월 현재, 매일 60~70개국에서 트래픽이 유입 중이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home 편집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