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의심' 현대차가 최다? 판매량 대비 분석표

2014-10-16 16:56

[인포그래픽=위키트리] 국내 5개 업체 및 수입차를 포함한 자동차 판매량 대비 '급발진

[인포그래픽=위키트리]

국내 5개 업체 및 수입차를 포함한 자동차 판매량 대비 '급발진 의심사례' 비율을 분석한 인포그래픽이다.

자동차 판매량 대비 '급발진 의심사례' 비율은 제조사별로 기아차 0.003%, 한국GM 0.005%, 현대차 0.006%, 수입차, 쌍용차, 르노삼성 순이다. 이는 2010년 1월부터 2014년 8월까지 KAMA 자동차통계월보, KIDA 통계 기준에 따른 것이다.

지난 2일 최근 5년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신고 사례 중 제조사별로는 '현대자동차'가 가장 많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한 것으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신고 총 417건 중 현대자동차가 176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기아자동차(69건), 르노삼성자동차(61건), 한국GM(32건), 쌍용자동차(26건)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LPG가 41건, SM5 LGP와 그랜저가 각각 22건, SM3와 SM5가 각각 18건, 쏘렌토와 아반떼가 각각 15건으로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국내 5개 업체 및 수입차를 포함한 자동차 판매량 대비 '급발진 의심사례' 비율로는 현대차가 0.006%로 전체 평균치(0.006%) 이하를 기록했다.

차종별 현황을 분석해보면 현대차 '쏘나타 LPG'는 판매대수 대비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비율이 0.015%로 동급 LPG 차량인 SM5의 0.037% 대비 절반 이하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음이 확인됐다.

기타 차량 비교시에도 그랜저는 0.006%, 쏘렌토 0.009%, 아반떼 0.003%로 SM3 0.012%, SM5 0.012%에 비해 발생 비율이 낮음을 알 수 있다.

home 임재랑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