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사은 페이스북, 연합뉴스]
배우 김사은이 슈퍼주니어 성민과의 열애를 인정해 관심이 뜨겁다.
성민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김사은은 지난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가요계에 데뷔, '미쳐 미쳐 미쳐' 등을 발표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며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SBS '짝'에 출연, 독보적인 외모의 여자 1호로 많은 남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김사은은 "선화예중, 선화예고, 동덕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뮤지컬 배우와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특이사항이 있는데 통행금지 시간이 있다. 열시 반이라서 외박도 못해봤다. 이번 여행이 개인적으로 첫 여행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파이팅이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사실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집착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영상 캡처]
성민과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SM 측은 "성민이 김사은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이를 인정했다. 김사은 소속사 역시 "성민과 김사은이 만남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김사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일상 사진이다.
[이하 사진=김사은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