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박치기'로 원조 그라운드 악동 조이 바튼(@Joey7Barton)의 과거 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7일(한국시각) 독일 대 포르투갈전에서 포르투갈의 페페가 경기 도중 독일 토마스 뮐러의 머리를 들이받아 퇴장당했는데요.
'축구계의 악동' 잉글랜드 축구 스타 조이 바튼이 자신의 SNS에 "한때 악동이였던 나의 전문가적 견해로 볼 때, 페페의 행동은 월드 클래스급 광기였다"고 페페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As a one time connoisseur of the dark arts of madness, in my expert opinion, that from Pepe, was supreme, world class madness. HT 3-0
— Joseph Barton (@Joey7Barton) 2014년 6월 16일
이에 덩달아 그가 과거 모르텐 페데르센(Morten Pedersen)선수를 가격한 동영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바튼은 지난 2010년 프리미어 리그 12라운드 블랙번과의 맞대결에서 상대 미드필더 페데르센의 가슴을 주먹으로 때려 세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었습니다.
[영상=유튜브'tyughjbnmw']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