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광이 페페' 비난한 원조 악동 조이 바튼 과거 영상

2014-06-17 12:31

'페페 박치기'로 원조 그라운드 악동 조이 바튼(@Joey7Barton)의 과거 영상이 다

'페페 박치기'로 원조 그라운드 악동 조이 바튼(@Joey7Barton)의 과거 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7일(한국시각) 독일 대 포르투갈전에서 포르투갈의 페페가 경기 도중 독일 토마스 뮐러의 머리를 들이받아 퇴장당했는데요.

'축구계의 악동' 잉글랜드 축구 스타 조이 바튼이 자신의 SNS에 "한때 악동이였던 나의 전문가적 견해로 볼 때, 페페의 행동은 월드 클래스급 광기였다"고 페페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에 덩달아 그가 과거 모르텐 페데르센(Morten Pedersen)선수를 가격한 동영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바튼은 지난 2010년 프리미어 리그 12라운드 블랙번과의 맞대결에서 상대 미드필더 페데르센의 가슴을 주먹으로 때려 세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었습니다.

[영상=유튜브'tyughjbnmw']

[사진=해당 영상 캡처]
home 홍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