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saintzoo]
방송인 김성주(@saintzoo)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한 첫째 아들 김민국의 근황 사진을 전했다.
22일 김성주는 트위터에 위 사진을 올리며 "잘했다 류현진^^ 힘내라 대한민국!!!"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 민국이는 '아빠어디가' 하차 이후 많이 성장한 모습으로 LA다저스 팀의 마크가 새겨진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LA 다저스(@Dodgers) 류현진(@HyunJinRyu99)은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동안 탈삼진 9개를 빼앗으며 9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시즌 4승을 따냈다.
김성주의 장남 김민국은 '아빠 어디가' 시즌1이 끝남과 동시에 하차했으며 현재 동생인 김민율이 시즌2 멤버로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