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건드는 감동의 사진 15장

2013-11-08 18:26

1. 화성에서 본 일출[이하 사진= boredpanda.com]2. 잔지르라는 이름의 이

1. 화성에서 본 일출

[이하 사진= boredpanda.com]

2. 잔지르라는 이름의 이 개는 1993년 뭄바이 테러 때 폭탄탐지견으로 활약하며 수천 명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2000년 잔지르가 죽자, 인도 국민들은 성대한 장례식을 치루며 그를 기념했습니다.

3. 2009년 호주 '블랙 새터데이' 대화재 때 소방관이 코알라에게 물을 주고 있습니다

4. 미 여군 테리 구롤라가 이라크 7개월 근무를 마치고 딸과 재회하고 있습니다.

5. 1994년 체첸 전쟁 당시 한 러시아 병사가 버려진 피아노에 다가가 연주하고 있습니다.

6. 23시간에 걸친 심장 이식 대수술을 마친 한 외과의사. 지칠대로 지친 어시스턴트는 옆에 쓰러져 자고 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7. 브라질 12살 소년 디에고 토르콰토가 선생님 장례식에서 눈물을 흘리며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생님은 디에고가 음악을 통해 빈민 지대의 폭력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8. 아버지와 아들, 1949년과 2009년

9. 며칠째 주인 무덤 곁을 떠나지 않는 개. 이 개의 주인은 2011년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0. 나이가 든 2차 대전 소련 상이 군인이 전쟁 당시 자신이 몰았던 탱크를 발견하고는 그 앞에서 오열하고 있습니다.

11. 군인의 총에 꽃을 꽂는 시위대

12. 파푸아 수도 자야푸라의 한 시장에서 남성들이 콘돔 사용법 시범을 듣고 있습니다.

13. 미군에게 차를 권하는 아프가니스탄 노인

14. 한 부모가 1969년에 실종된 딸을 아직도 찾고 있고 있습니다. 2013년 신문 광고입니다.

15. 1943년 2차 세계대전 쿠르스크 전투 때 전투를 앞둔 한 러시아 군인이 십자가 목걸이에 키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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