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지드래곤, 전화나 SNS로 연락해"

2013-09-01 19:35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20)이 빅뱅의 지드래곤을 향한 사심을 고백했습니다. 바바라

헝가리 출신 모델 바바라 팔빈(20)이 빅뱅의 지드래곤을 향한 사심을 고백했습니다. 바바라 팔빈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지드래곤은 캐주얼하면서 스타일리시하다"면서 "아시아 남자를 좋아하는데 나쁜 남자 같은 매력과 패션에 끌린다"고 말했습니다.

팔빈은 영상편지로 "한국에 왔는데 못 만났다. 언젠가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화나 SNS로 연락하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의 최연소 모델이자 화장품 브랜드인 로레알 파리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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