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확산되는 단어 '대통년' 논란

2013-02-26 15:52

박근혜 대통령을 속되게 지칭하는 표현인 '대통년'이란 단어가 SNS에서 확산되고 있



박근혜 대통령을 속되게 지칭하는 표현인 '대통년'이란 단어가 SNS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의성 씨(@lunaboy65)는 26일 "어떤 이유에서건 대통년이라는 단어를 쓰는 자들은 다 블락하겠다. 국가의 권위에 애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천한 것들이 싫어서. 나도 천한 놈이지만, 뭔가 그런 방향으로 천하긴 정말 싫다"는 트윗을 남겼는데요.





김의성 씨가 이런 트윗을 남긴 이유는 SNS에서 쓰이는 '대통년'이란 단어가 주는 불쾌감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트위터 상에서도 '대통년'에 대한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는데요.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 "여성비하 발언 아니냐", "한심하다" 등 부정적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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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