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SNS에 공개한 사진, 네티즌 놀란 이유는?

2024-05-05 15:27

유이가 5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근황을 전했다.

유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권 사진"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유이 / 유이 인스타그램
배우 유이 / 유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유이의 글대로 그의 여권 사진이다. 연한 화장을 한 유이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다.

여권 사진임에도 숨길 수 없는 유이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커다란 눈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곧게 뻗은 쇄골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예쁜데 잘생겼지?", "여권 사진이 이렇게 예쁠 수 있다니 놀랍네요",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나도 이렇게 여권 사진 잘 나와서 올리고 싶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배우 유이 / 유이 인스타그램
배우 유이 / 유이 인스타그램

한편 유이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남다른 몸매와 귀여운 외모 등으로 꿀벅지란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버지가 전 프로야구 코치 김성갑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같은해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연기를 시작한 그는 현재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3월 종영한 KBS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주인공 이효심 역을 맡아 열연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