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영양팀은 어린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소아청소년 환자를 응원하기 위해 3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수제 쿠키를 전달했다.
이번 수제 쿠키 선물은 충남대병원 영양사들이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빠른 건강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만든 것이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으로 만든 볶음밥을 특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조강희 병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준비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