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키즈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조인혁 작가와 ‘웰컴 체크 인 파리(Welcome check-in PARIS)’ 컨셉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인혁 작가는 뉴트로 아트워크의 대표 작가로 카페 프릳츠의 디자인 디렉터로 대중에게 이름을알렸으며, 현재 ‘스튜디오 킨조’를 운영하며 일러스트,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역을 확장하며 국내외 의류, F&B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캐릭터 조조와 월바트가 파리의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는 컨셉의 그래픽을 뉴트로 감성의 일러스트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블루, 레드,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비비드한 색감과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스타일로 티셔츠, 셋업,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였다.
컬렉션은 ▲코튼 폴리 혼방 소재를 적용해 면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KJ 아틀라스 루즈 티셔츠, ▲뒤쪽의 네크 부분에 X자 포인트를 준 크롭 기장 반소매 티셔츠와 랩 스커트 변형의 5부 바지로 구성된 KJ 마카롱 세트, ▲땀 배출이 용이한 시어서커 소재의 스퀘어 넥 라인에 포인트를 준 KJ 벨르 원피스 등 3종으로 네파키즈만의 트렌디하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을 잘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본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뉴트로 아트워크의 대가 조인혁 작가와 협업해 파리 감성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네파의 브랜드 색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