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절대 금지'라고 적힌 경고문이 무색할 정도로 쌓여있는 불법투기 폐기물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현장이 있다.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하봉교차로 인근의 도로이다. 주변에 중학교와 인근 인근 지역으로의 진출입로가 있어 주민과 학생들의 통행이 빈번한 곳이다.
불법 투기물이 한번 버려지기 시작한 곳은 초기에 적극적 초치가 없을 경우 투기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과 관계 당국의 주의 깊은 관심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