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김형훈)의 조윤형(2학년), 이준형·김민수·전세빈(1학년)학생이 ‘제 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곡성군 태권도 대표’로 참가했다.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영광군 스포티움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22개 시,군 총 293명이 출전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호남대학교 태권도 겨루기팀(지도교수 권순재) 선수들을 비롯해서 각 지역 대표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태권도 겨루기팀은 지난 겨울방학 기간동안 훈련에 집중하여 2024년 대회를 준비중에 있으며, 4월 19일부터 개최되는 제 51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 통영대회를 위해 훈련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