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과거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었다”

2019-08-27 18:15

조정석, 가슴 아픈 가정사…“스무 살 때 극단적 선택 생각해”
채널A '풍문쇼' 조정석 반전 가정사…“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다”

배우 조정석 씨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조정석 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네이버TV,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날 김지현 기자는 "조정석이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반전이 있다"며 "사실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정석 아버지가 2000년대에 돌아가셨다. 조정석이 예순을 넘은 어머니를 부양해야 하는 가장이 된 것"이라며 "그때 나이가 고작 20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때 조정석 씨에게 군대 영장이 나왔다. 그는 홀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군 면제를 신청했다. 사유는 생계 곤란이었다.

김 기자는 "생계 곤란 병역 면제는 재산액이 1300만 원 이하, 월수입이 18만 원 이하여야 가능하다"며 "조정석이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건 당시 얼마나 곤궁했는지 짐작케 한다"고 전했다.

잼엔터테인먼트

과거 조정석 씨 인터뷰도 소개했다. 김 기자는 "조정석이 20살 때 자살을 생각했지만 용기가 없어서 못했다고 하더라"며 "이후 작은 집으로 이사 가서도 방이 없어 어머니와 함께 잤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정석이 3수 끝에 서울예대에 입학했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학자금 대출을 받지 못했다. 결국 중도에 학업을 포기했다"며 "겉모습만 봐서는 어려운 집안에서 자랐다고는 상상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조정석 씨는 지난해 10월 가수 거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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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